외환은행은 지난 1월 30일부터 판매한 ‘KEB 나눔예금’ 5천억원이 출시 15일만에 전액 판매되면서 은행부담으로 출연한 3억원을 자선공익재단법인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전달했습니다. 'KEB 나눔예금'은 외환은행 창립기념일을 맞아 가입고객에게 해외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가입금액의 일부를 은행이 부담해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상품입니다. 외환은행 나눔재단 권택명 이사는 “항상 따뜻한 나눔의 마음으로 KEB 나눔예금을 가입하고 해외봉사활동을 신청해주신 고객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