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3년 차에 접어든 부자플랜(임종학 36)은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 무려 80%에 달하는 초고수익을 거둬들였다.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대형주는 물론, 최근 숨가쁜 순환매를 형성하며 극심한 등락폭을 보인 개별테마주를 통해 그 같은 수익률을 거둬들였다는 점이 믿기지 않는다.

그가 최근 수익을 거둬들인 종목은 △STX팬오션, △유니슨, △LG디스플레이, △한양디지텍, △단암전자통신, △에스켐, △엠앤에스, △에임하이, △예당 등으로 평균 10% 이상의 차익을 발생시켰다.
부자플랜은 이를 통해 “3월 초 4천만원 정도에 불과하던 투자금이 현재 7천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연 어떤 방법을 통해 이 같은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었던 것일까?

사실 그는 “3년 전 주식투자를 시작할 당시, 1년간은 주식투자를 위한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던 터라 큰 손실을 볼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후 마음의 평정심을 갖고 점차 손실 폭을 축소하기는 했지만,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어서 투자자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돌파구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부자플랜은 그러던 차에 “올 초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가 무료로 제공한 특집방송을 시청하고, 개인투자자로서 승부를 걸어 볼만하다고 판단해 회원으로 가입한 것이 결정적으로 큰 성과를 가져다 줬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가입 초 1~2개월 가량은 확실한 매매전략이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속된 애널리스트 8인의 리딩을 따르다 보니 포트폴리오가 방만해졌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놓쳐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쉽지 않았다.

이후 부자플랜은 소속된 애널리스트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실시간 증권방송을 시청하는 것은 물론, 녹화방송과 게시판을 숙지하고 자신의 매매패턴에 접목시킨 후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애널리스트 미스터문과 황제개미, 독립선언의 집중적인 리딩을 받으며 그들이 제시하는 매매기법/원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부자플랜은 “수익률은 어느새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었고, 시간이 갈수록 수익률의 폭이 늘어났다”면서 “무엇보다 하이리치를 통해 스스로 확고한 투자철학을 수립하게 된 것에 투자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국내 급등주 발굴의 1인자인 미스터문과 국내 단기매매의 최강자 황제개미의 추천주와 매매원칙을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포트폴리오는 지수 연동주인 대형주 50%, 급등/테마주 50%를 유지, 7~8 종목이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각각 투자금의 10% 비중으로 매수하고 있다.

또한 매수 종목은 5% 이상의 수익 발생시 분할매도를 통해 수익을 확보하는 한편, 수익 극대화를 위한 물량을 남겨둬 추가적인 고수익을 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부자플랜은 시황을 알고 대응하는 것이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판단, 장 시작 전 국내 시황예측의 1인자인 독립선언의 리딩을 통해 그날그날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을 확인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부자플랜은 이에 대해 “장의 흐름을 미리 알고 대처하고 있으니, 급등락장으로 관계없이 주식투자가 편안하고 즐거운 정도가 됐다”면서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박스권 횡보 장세가 지속돼 투자방향 설정에 고심하고 있겠지만, 현재와 같은 변동성장일수록 더 큰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 강조했다.

참고로 현재 부자플랜은 “조정장이 올 것에 대비해 거의 대부분의 주식을 처분하고 #에스켐, #유니슨, #세원셀론텍 등의 종목만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라고 귀띔했다.

또한 개인투자자의 성공투자를 위한 조언으로 “개인투자자의 경우 종목발굴과 리스트 관리가 쉽지 않은 만큼, 하이리치와 같이 확실한 조력자의 도움을 얻는다면 성공투자가 결코 헛된 꿈만은 아닐 것이다”면서 “현재의 자신을 있게 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 황제개미, 독립선언에 대한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부자플랜은 투자자로의 청사진을 그리며 “하이리치(www.hirich.co.kr)와 함께 매월 20~30%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다면 투자원금은 자연 복리로 불어나는 만큼, 1년 뒤 50억원 달성해 반드시 큰손 개미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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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