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 반갑다..항공,여행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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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항공주와 여행주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에 민감한 대항항공이 전날보다 1500원(2.81%) 오른 5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도 전날보다 1.64%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행주도 대표종목인 하나투어가 전날보다 1.59% 오른 5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고, 모두투어와 자유투어, 세중나모여행도 상승세다.
한편 국제유가는 1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석유 수요 감소 예상과 달러화 강세, 이라크 내전 진정 등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4.04달러(3.8%) 하락한 배럴당 101.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에 민감한 대항항공이 전날보다 1500원(2.81%) 오른 5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도 전날보다 1.64%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행주도 대표종목인 하나투어가 전날보다 1.59% 오른 5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고, 모두투어와 자유투어, 세중나모여행도 상승세다.
한편 국제유가는 1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석유 수요 감소 예상과 달러화 강세, 이라크 내전 진정 등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 중질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4.04달러(3.8%) 하락한 배럴당 101.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