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도 돈다발 … 김일윤 후보 운동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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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ㆍ9 총선에서 친박연대 소속으로 경북 경주에 출마한 김일윤 후보(69)의 선거운동원 황모씨(70)가 다른 선거운동원들에게 현금을 전달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31일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30일 오후 하부 선거운동원인 김모씨(70)에게 140만원,또 다른 조직원인 김모씨(69)에게 20만원을 각각 전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긴급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31일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30일 오후 하부 선거운동원인 김모씨(70)에게 140만원,또 다른 조직원인 김모씨(69)에게 20만원을 각각 전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긴급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