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오는 10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 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선진기술(High Technologies)'이란 주제로 '제3회 초고층 건축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해 미래 초고층 건물의 트렌드와 초고층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선진기술 연구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잠실과 부산 제2롯데월드,해운대 관광리조트 개발사업 등 초고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초고층 건축기술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