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화재는 지역별 영업본부 개편을 통해 현장밀착형 영업기능 강화와 조직단위별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개입영업본부와 부산경남본부로 운영되던 영업부문이 수도권, 영남권, 서부권 등 3개 본부로 개편됐습니다. 마케팅부와 영업교육보는 마케팅부로 통합됐습니다. 또 전문적인 자산운용을 위해 자산운용부를 ECM(Equity Capital Market)부, SPF(Sprecial Project Finnacing)부로 분리, 확대했습니다. 이와함께 보상조직도 7센터 24보상팀으로 지역별 대센터 체제로 개편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장중심적 영업기능 강화와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통해 질적 성장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향후 수익중심의 매출성장과 경영효율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