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독일서 도로포장용 장비 도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산인프라코어는 31일 세계 도로장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독일의 보막으로부터 중대형 롤러장비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도입하는 장비는 도로포장때 바닥을 다지고 마무리하는데 투입되는 중대형급 롤러장비 5종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 하반기부터 쓰레기 매립장 등에서 대형 폐기물을 파쇄하고 땅을 정리하는데 쓰이는 매립지용 컴팩터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1957년 설립된 독일의 보막은 세계 최초로 더블 진동롤러를 생산한 도로장비 전문 생산업체다.
조봉호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부문 부사장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분야에서 앞으로도 세계 유명 업체와 공격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도입하는 장비는 도로포장때 바닥을 다지고 마무리하는데 투입되는 중대형급 롤러장비 5종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 하반기부터 쓰레기 매립장 등에서 대형 폐기물을 파쇄하고 땅을 정리하는데 쓰이는 매립지용 컴팩터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1957년 설립된 독일의 보막은 세계 최초로 더블 진동롤러를 생산한 도로장비 전문 생산업체다.
조봉호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부문 부사장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분야에서 앞으로도 세계 유명 업체와 공격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