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이 금호아시아나 물류 총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물류부분을 총괄합니다.
금호아시아시아나그룹은 대한통운 인수절차가 마무리돼 계열사로 편입됨에 따라 이국동 사장 연임과 동시에 그룹내 물류사인 한국복합물류와 아시아나공항개발 사장을 겸직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국동 사장은 1969년 대한통운에 입사한 뒤 대한통운 국제물류본부장과 부산지사장 등을 거친 뒤 법정관리기간 동안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는 등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습니다.
한편, 김종호 한국복합물류 사장은 그룹 내 IT계열사인 아시아나IDT 사장 및 KE정보기술 사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