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출연진 전국 노래자랑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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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경남 거창' 편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거창 딸기 체험을 위해 나선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MC몽. 이승기 그리고 상근이.
이들은 거창으로 가는길 휴게소 간식타임을 위한 복불복 게임을 시작했다.
간식은 모든 멤버가 퀴즈를 맞혀야만 제공되며, 난이도 '하'급 상식퀴즈를 통해 멤버들의 지식의 무게는 점점 들통 나기 시작한다.
거창에 도착한 '1박2일'팀 강호동은 도착하자마자 다음날 열리는 '전국 노래자랑' 플랜카드를 발견한다.
강호동은 멤버들에게 노래자랑 참가를 제안하고, 어리둥절해 하던 멤버들은 노래자랑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특히 강호동은 데뷔 15년만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알려진다. 강호동은 '발라드의 왕자' 이승기와 메인보컬을 두고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시간에는 4년 만에 다시 뭉친 가요계의 재간둥이 그룹 '쿨(cool)'이 출연해 1집부터 10집까지의 히트곡 '슬퍼지려 하기전에' '애상'등을 소개한다.
공식 해체 4년만에 돌어온 전설의 삼인조 쿨은 댄스와 보컬 등 여러가지 개성과 실력을 갖춘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서 솔직하게 공개한다.
방송은 30일 저녁.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