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한 달 만에 1700선을 회복했지만 참가자들의 주간 수익률은 크게 엇갈렸다.

현대증권 최관영 연구원은 보유하고 있던 신흥증권과 일간스포츠 등의 주가가 오르면서 7%의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굿모닝신한증권의 장대규 차장은 혜인과 선양디엔티의 주가 하락으로 -4%의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