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동양종금증권과 골드만삭스증권, SK증권, UBS증권, 노무라인터내셔널증권 등 5개 증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업무 겸영을 인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외파생상품 거래업무를 취급할 수 있는 증권사는 국내 17개와 외국계 8개 등 모두 25개로 늘어났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