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단기 유동성을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FRB는 25일 신용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경매를 이용한 기간입찰대출(TAF) 방식으로 500억 달러의 자금을 단기 자금 시장에 다시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FRB는 지난해 12월 이후 TAF를 통해 총 8차례 2600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한 바 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