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바이오팜이 광동제약과 함께 한의외치제형학회 소속 한의사들에게 태반제제를 공동 개발해 한의원에 7월부터 공급합니다. HS바이오팜 김성호 이사는 “태반제제를 단순 약제형태가 아닌, 한의사들에게 직접 약침형태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기존 유통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태반은 수천 년 전부터 태반을 건조시켜 자하거라는 약명으로 사용해왔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