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유가 급등, 기업 자금줄 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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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자재와 유가의 급등으로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제조업체 500군데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70여개 응답기업 가운데 41%가 '원자재와 유가 급등'을 올해 자금사정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이밖에 '금리와 환율불안 지속'이 29%, '제품판매 부진' 14% 등으로 지목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2월) 28일부터 닷새 동안 전화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