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0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신화통신은 위광저우 중국 상무부 부부장의 말을 인용해 “중국의 지난해 1인당 GDP가 2456달러에 달했다”며 “중국이 소비대국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고 24일 보도했습니다. 위 부부장은 또, “휴대 전화, 관광, 인터넷 시장에서 중국은 세계 1위이며 액세서리와 자동차, 사치품 소비도 세계 2, 3위에 올라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