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 '온리 호프(Only hope)'에 맞춰 우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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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김연아가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영화 '워크 투 리멤버(Walk to remember)'의 삽입곡 '온리 호프(Only hope)'에 맞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24일 펼쳐진 갈라쇼 1부 마지막 연기자로 나서서 그윽한 음성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는 "인터넷을 통해 음악을 듣다가 스케이팅 곡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라곡으로 '온리 호프'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번 갈라쇼로 시즌을 마친 김연아는 "부상으로 조금 부진했지만 많이 뒤처지지 않아 다행"이라며 "팬들이 많이 걱정을 해줘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을 마친 김연아는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오는 5월까지 한국에 머물며 재활치료를 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한국에서 주로 휴식을 취하면서 밀려있는 광고 촬영과 5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아이스쇼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김연아는 24일 펼쳐진 갈라쇼 1부 마지막 연기자로 나서서 그윽한 음성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펼쳤다.
김연아는 "인터넷을 통해 음악을 듣다가 스케이팅 곡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라곡으로 '온리 호프'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번 갈라쇼로 시즌을 마친 김연아는 "부상으로 조금 부진했지만 많이 뒤처지지 않아 다행"이라며 "팬들이 많이 걱정을 해줘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을 마친 김연아는 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오는 5월까지 한국에 머물며 재활치료를 할 예정이다.
김연아는 한국에서 주로 휴식을 취하면서 밀려있는 광고 촬영과 5월에 한국에서 열리는 아이스쇼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