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는 24일 36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내화물 수주에 따른 공장 신설이라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또한 이번 투자와 관련해 200억원 규모의 CB(전환사채)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만기는 2011년 4월18일이며 이자율은 3%다. 주식 전환가액은 4214원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