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오즈 전용폰 캔유 801E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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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은 자사의 3세대 데이터 서비스인 오즈(OZ) 전용 휴대폰 ‘캔유 801Ex’를 다음 달 초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웹 서핑과 이메일 송수신 등과 같은 3세대 데이터 서비스를 PC와 유사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풀 브라우징’ 휴대폰이다.
일반 휴대폰 화면보다 해상도가 5배 이상 높은 WVGA(800×480)급 2.8인치 LCD(액정표시장치) 화면을 장착했다.
캔유 801Ex는 지정한 웹사이트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핫 키’가 달려 있어 빠른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일반 PC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듯이 인터넷 주소(URL)를 입력해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는 기능도 있다.
휴대폰에 장착된 515만 화소 카메라는 손 떨림 보정,고감도 촬영 등이 가능하다.
LCD 화면이 180도 회전하는 폴더형 휴대폰으로 블랙 화이트 레드 등 세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50만원대 후반이다.
캔유는 LG텔레콤이 일본 카시오와 제휴해 개발하고 있는 단말기로 국내서는 2003년 첫 모델 ‘HS5000’이 나온 이후 현재까지 7개 모델이 출시됐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이 제품은 웹 서핑과 이메일 송수신 등과 같은 3세대 데이터 서비스를 PC와 유사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풀 브라우징’ 휴대폰이다.
일반 휴대폰 화면보다 해상도가 5배 이상 높은 WVGA(800×480)급 2.8인치 LCD(액정표시장치) 화면을 장착했다.
캔유 801Ex는 지정한 웹사이트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핫 키’가 달려 있어 빠른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일반 PC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듯이 인터넷 주소(URL)를 입력해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는 기능도 있다.
휴대폰에 장착된 515만 화소 카메라는 손 떨림 보정,고감도 촬영 등이 가능하다.
LCD 화면이 180도 회전하는 폴더형 휴대폰으로 블랙 화이트 레드 등 세 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50만원대 후반이다.
캔유는 LG텔레콤이 일본 카시오와 제휴해 개발하고 있는 단말기로 국내서는 2003년 첫 모델 ‘HS5000’이 나온 이후 현재까지 7개 모델이 출시됐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