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섹시 디바, 채연이 파티플래너로 나섰다.

19일 전격 공개된 스타화보를 통해 도발적인 파티플래너로 변신을 시도한 것.

자신의 여비서와 함께 파티를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을 담은 채연은 오피스 걸의 도발적인 매력은 물론 큐티 걸의 상큼한 모습까지 능수능란하게 연출, 섹시 디바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국내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는 파티를 위해 운동과 마사지를 하고 구두를 고르는 등의 준비 과정에서부터 요리, 리무진 이동, 파티를 즐기는 모습까지 컨셉트 별로 촬영됐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채연과 함께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는 여비서를 등장시켜 아찔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동시에 관능적인 여비서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보는 이들에게 신비로움과 궁금증을 유발할 예정이다.

채연의 ‘Party’ 화보는 SKT NATE를 통해 서비스된다.

(사진_엠넷)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