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알고보니 3년전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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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지난 2004년 가수 '더원' 2집 앨범 수록곡 '유 브링 미 조이(You Bring me joy)'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사실이 뒤 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JKBS '쾌도 홍길동' OST '만약에'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태연(19)은 '더원' 앨범 녹음 당시 15세였다. 이 활동은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기도 한참 전의 일이다.
로지트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당시 연예관계자에게 끼가 많고 노래 잘하는 소녀라고 소개받아 피쳐링에 참여시켰다"며 "당시에도 15세답지 않은 성숙한 목소리로 노래를 잘했는데 '소녀시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더원의 2집 앨범은 최근 절판돼 오프라인에서는 구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온라인에서 인기를 모으며 구입이 가능하다.
태연은 최근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 OST인 '만약에'를 솔로로 불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소녀시대' 활동도 병행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현재 JKBS '쾌도 홍길동' OST '만약에'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태연(19)은 '더원' 앨범 녹음 당시 15세였다. 이 활동은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기도 한참 전의 일이다.
로지트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당시 연예관계자에게 끼가 많고 노래 잘하는 소녀라고 소개받아 피쳐링에 참여시켰다"며 "당시에도 15세답지 않은 성숙한 목소리로 노래를 잘했는데 '소녀시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더원의 2집 앨범은 최근 절판돼 오프라인에서는 구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온라인에서 인기를 모으며 구입이 가능하다.
태연은 최근 KBS 2TV 드라마 '쾌도 홍길동' OST인 '만약에'를 솔로로 불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소녀시대' 활동도 병행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