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전문회사 중 가장 많은 작품을 판매한 포털아트(www.porart.com)는 미술품 애호가를 위한 10만원 추첨경매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3월 18일 마감된 이한우 작 “아름다운 우리강산 *3F(22.5cm x 27.5cm) Oil on canvas 2008”의 추첨경매에는 1천48명이 입찰했다. 오프라인 경매로는 불가능한 입찰 수이다.

10만원이지만 입찰을 하기 위해서 포털아트에 적립된 적립금은 1억이 넘는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많은 미술품애호가들이 참여하는 이유는 최고 작가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훈장을 받은 화가는 돌아가신 화가 분 포함해서 2분뿐이다.

한분이 81세 원로 화가 이한우 화백이고, 91세 김종하 화백이다. 이분들만 우리나라에서 훈장을 받았고, 프랑스에서도 훈장을 받았다.

19일 밤 10시에 마감되는 10만원 추첨경매는 김종하 화백의 사모님인 조마리아 유작인 “ 첼로와 천사와 시계 (8.5cm x 11.5cm) Mixed media on paper 1998작”이다.

조 마리아는 독창적인 펜화 화가로 프랑스에서도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기법의 작품이다.”는 찬사를 받았다.

포털아트는 유명화가 작품을 한 달에 20점 이상 10만원 추첨경매를 통하여 소개를 하고 있다. 10만원 추첨경매에서 낙찰을 받지 못하는 경우, 10만원을 다시 되돌려받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포털아트 김범훈 대표는 “오프라인 경매사들의 문제점, 화랑들의 문제점을 미술품 애호가 분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10만원 추첨경매를 실시하고 있다.”며 “화랑에서 작품을 구입하거나 오프라인 경매사들에서 작품을 구입했다가는 가격 불문 되파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을 알려오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미술품투자카페나 포털아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털아트는 화랑협회 등록 모든 화랑이 판매하는 작품 수 보다 더 많은 작품 수를 매월 판매 중이다.

김대표는 “이렇게 많은 작품을 판매하는 이유는 훈장 수훈 화가, 예술대 학장 역임 화가, 국전 심사위원장 역임 화가, 국전 대상, 특선 화가, 대학 교수, 교수 역임화가 등 국내 유명화가 수백 분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고, 중국 북한 몽골 우즈벡 인도 등 세계 유명화가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고, 이들 작품들 대부분을 인터넷 경매를 통하여 화랑가의 20% 이하 수준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며 “ 때문에 미술품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면 몰라도 구입할 것이면 포털아트에서 작품을 구입하는 방법뿐임을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고, 특히 위작 문제 되파는 문제를 고려하면, 점점 많은 분들이 포털아트를 통하여 작품을 구입하게 될 것이다.” 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