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2배속 DVD 기록이 가능한 수퍼멀티 드라이브를 출시했습니다. LG전자는 "신제품은 4.7기가바이트 용량의 데이터를 평균 4분30초만에 기록할 수 있어 기존 20배속 제품에 비해 9% 가량 성능이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2메가바이트 메모리와 버퍼 언더런(buffer underrun), 즉 데이터 전송 중 끊김 현상 방지기술을 통해 빠르고 안정된 데이터 기록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