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학창시절엔 예체능에만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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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최진실의 초등학교때 성적표가 방송중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OBS 경인방송은 '진실과 구라' 제작진은 19일 "MC를 맡은 최진실이 방송에서 초등학교 때 성적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최진실의 성적표는 국어, 산수, 체육, 미술 등 일부 과목으로 '톱 스타'라는 현재의 위치와 달리 매우 초라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국어의 경우 2, 3, 4, 6학년때 까지 국어는 미를, 4학년 때 '양'을 기록했고, 산수(수학)는 4∼5학년 때 모두 '가'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체육과 미술은 5학년때 수, 2학년을 제외한 나머지 학년에서 모두 우를 받아 예체능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실은 성적표를 공개하며 "수우미양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며 "특이사항에 나타난 인성이 중요한 것이지 공부를 잘한다고 인생을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최진실은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장래 희망이 연예인이었으며 단 한번도 바뀐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최진실의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가 공개된 '진실과 구라' 첫 회는 오는 21일 저녁 9시 방송된다.
최진실의 성적표가 공개되는 '진실과 구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이날 공동진행자 김구라의 성적표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OBS 경인방송은 '진실과 구라' 제작진은 19일 "MC를 맡은 최진실이 방송에서 초등학교 때 성적표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최진실의 성적표는 국어, 산수, 체육, 미술 등 일부 과목으로 '톱 스타'라는 현재의 위치와 달리 매우 초라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국어의 경우 2, 3, 4, 6학년때 까지 국어는 미를, 4학년 때 '양'을 기록했고, 산수(수학)는 4∼5학년 때 모두 '가'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체육과 미술은 5학년때 수, 2학년을 제외한 나머지 학년에서 모두 우를 받아 예체능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실은 성적표를 공개하며 "수우미양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며 "특이사항에 나타난 인성이 중요한 것이지 공부를 잘한다고 인생을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최진실은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장래 희망이 연예인이었으며 단 한번도 바뀐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최진실의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가 공개된 '진실과 구라' 첫 회는 오는 21일 저녁 9시 방송된다.
최진실의 성적표가 공개되는 '진실과 구라'는 오는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이날 공동진행자 김구라의 성적표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