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순천향대‥능동형 여파기 개발 완료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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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무선부품연구실(책임교수 안달)은 1995년에 설립됐다.
당시는 이동통신용 부품시장이 국산화 개발과 맞물려 급속도로 발전하던 시기였다.
특히 대학원생들과 산·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부품들이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상용화가 이뤄지던 시기라 연구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안달 교수는 "무선부품 분야에 대한 특성화 교육 필요성을 느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구실에서 현재까지 배출한 대학원 석사학위자는 30여명에 이르며 이들은 모두 국내외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연구실은 2005년 한국산업기술재단이 선정한 최우수 실험실로 뽑혀 '결함기저면과 격리패턴 및 능동소자가 결합된 RF회로 연구'라는 과제를 연구 중이다.
또 2006년부터 BK사업 응용과학 분야의 지역 핵심 사업에 3년째 참여하고 있다.
특히 주요 연구 목표는 이동통신용 수동부품 개발이다.
연구실은 지난 10년 동안 국내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부품을 개발해왔다.
현재 연구실이 주력하고 있는 결함기저면 구조에 대한 연구는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 및 유럽 등지에서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과제다.
연구실에서 발표하는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인용하고 있다고 연구실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근 개발 완료 단계에 이른 능동형 여파기는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의 소형화 및 원칩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파기는 특정한 주파수대의 전류를 통과시키고,그 밖의 주파수대 전류는 통과시키지 않는 선별적인 전기회로다.
연구실은 국내 중소기업과의 산·학 협동으로 여파기 원칩화의 직전 단계인 능동공진기를 개발한 상태다.
연구실은 앞으로 이동통신용 수동부품에 한정돼 있던 연구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연구실 관계자는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소형 회로설계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 교수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인력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해외에서도 화상으로 회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시는 이동통신용 부품시장이 국산화 개발과 맞물려 급속도로 발전하던 시기였다.
특히 대학원생들과 산·학 연구를 통해 개발한 부품들이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상용화가 이뤄지던 시기라 연구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안달 교수는 "무선부품 분야에 대한 특성화 교육 필요성을 느껴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구실에서 현재까지 배출한 대학원 석사학위자는 30여명에 이르며 이들은 모두 국내외 중소기업 및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 연구실은 2005년 한국산업기술재단이 선정한 최우수 실험실로 뽑혀 '결함기저면과 격리패턴 및 능동소자가 결합된 RF회로 연구'라는 과제를 연구 중이다.
또 2006년부터 BK사업 응용과학 분야의 지역 핵심 사업에 3년째 참여하고 있다.
특히 주요 연구 목표는 이동통신용 수동부품 개발이다.
연구실은 지난 10년 동안 국내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부품을 개발해왔다.
현재 연구실이 주력하고 있는 결함기저면 구조에 대한 연구는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 및 유럽 등지에서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과제다.
연구실에서 발표하는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인용하고 있다고 연구실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근 개발 완료 단계에 이른 능동형 여파기는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의 소형화 및 원칩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파기는 특정한 주파수대의 전류를 통과시키고,그 밖의 주파수대 전류는 통과시키지 않는 선별적인 전기회로다.
연구실은 국내 중소기업과의 산·학 협동으로 여파기 원칩화의 직전 단계인 능동공진기를 개발한 상태다.
연구실은 앞으로 이동통신용 수동부품에 한정돼 있던 연구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연구실 관계자는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소형 회로설계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 교수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인력을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해외에서도 화상으로 회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