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예는 17일 지난해 영업이익 17억5700만원으로 전년대비 94.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15억6430만원, 당기순이익은 63억9000만원으로 각각 5.9%, 1651.9% 늘었다.

회사측은 제품 생산공장의 중국 이전으로 인한 원가율 감소화 본사 부지 매각으로 인한 특별이익으로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