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프로가 신한금융그룹과 3년간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경주 프로는 이번 계약을 통해 2008 제24회 신한동해오픈을 시작으로 3년간 이 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게 됩니다. 이로써 신한금융그룹은 PGA 최경주 프로를 비롯해 김경태, 강성훈 등 3명의 프로선수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