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생활필수품 50개의 물가를 정부가 집중 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지식경제부 업무보고에서 "서민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생필품 대책을 정부가 특별히 세우면 서민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대통령은 또 "중소기업도 영원히 지원만 받아서는 안되고 독자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