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요일일요일밤'에서 야심차게 시작하는 새로운 코너, 스타 웨딩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연출 전성호)가 첫방송부터 화제몰이에 나섰다.

이혁재, 김원희, 이휘재의 MC로 미혼 남녀 스타들을 가상부부로 설정, 실제로 남편과 아내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설특집으로 방송된 이후 높은 시청률과 각종 포털 사이트에 검색어1위를 기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MBC 간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로 정규 편성됐다.

정형돈-사오리, 앤디-솔비, 알렉스-신애, 크라운J-서인영이 가상부부로 출연, 젠틀남 이휘재와 입담꾼 김원희, 그리고 지난 설 특집 때부터 함께 해온 터줏대감 이혁재와 함께 결혼에 대한 모든 것을 유쾌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3월 14일, 신혼집으로 이사하는 날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

가상부부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각자의 짐을 가져와, 신혼집을 꾸민다.

두 사람이 한 공간에서 함께 사는 걸로 시작해 죽을 때 까지 한 공간에서 함께 해야 하는 결혼생활.

신혼집에서의 첫날을 맞이한 4커플의 각양각색 부부해프닝으로 채워진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