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원종석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와 일부 영업점에서 출근길 직원들에게 선물을 주는 깜짝행사를 펼쳤다.

임원들은 '흰 셔츠와 빨간 타이'로 옷을 맞춰 입고 초콜릿과 장미꽃을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