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때아닌 재미동포와는 열애설이 불거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일각에서 이효리가 재미동포과 사귄다는 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태.

그러나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과 다르다', '현재 남자친구 없다'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번 이효리 열애설은 최근 Mnet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 효리'를 통해 평소의 모습을 100% 공개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프로그램에서 이효리는 남자친구와 관련한 PD의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 일각에서 실제로 교제중인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냐의 의견이 흘러나왔다는 것.

한편, 앨범 작업이 한창인 이효리는 오는 5월께 새 앨범을 발표, 가요계 컴백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