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거침없이 하이킥'의 미소천사 서민정의 예비 엄마 소식에 이어 '거침없이 하이킥' 완소남 정일우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정일우는 패션지 보그걸((발행인 : 박용만) 3월호 인터뷰를 진행, 그의 인생관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특히, 일본 동경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는 최근 근황 및 그의 이성관, 그리고 미래에 대한 계획 등이 담겨져 있다.

정일우는 이번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서 어머니와 같은 사람과 하고 싶다면서도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할 수 있는 이성과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차기 작품에 대해서도 윤곽은 잡혔으나 그것이 영화가 될지 드라마가 될지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중이며 금년 5월중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데뷔작인 “조용한 가족”과 가장 최근 개봉했던 “내 사랑”의 출연 당시 아쉬웠던 부분을 비롯한 연기관에 대한 솔직한 입장과 함께 유년 시절부터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으면 외출을 하지 않았을 정도로 패션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패션 화보 촬영에 대한 흥미를 보여 주었다.

본 인터뷰 전문은 패션지 보그걸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현아 기자 nalipin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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