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4억 원의 성금을 '서해안 유류사고 대책본부'에 전달했습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는 지난 2월 한달 간 약 500여 판매점에서 'I Love 태안' 캠페인 진행을 통해 판매 수익금의 0.5%를 적립하는 방법으로 기금을 모금해왔습니다. 이와 함께 임직원 300명은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지역에서 오늘 하루동안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