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스는 지난 1월 결정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 결과, 배정주식수의 80.8%인 1343만3879주가 청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실권주 319만1246주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일반공모 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일반공모 청약후 발생한 실권주는 이사회 결의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