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은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에 아파트 368가구를 공급합니다. '송정동 우림필유'는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공급면적 109㎡ 250가구, 149㎡ 118가구 등 총 368가구로 구성됩니다. 분양가는 3.3㎡당 109㎡ 기준으로 평균 970만원선이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선이고, 중도금 60%를 이자후불제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김종욱 우림건설 상무는 "경기도 광주는 강남과 분당에 인접해 서울권 생활이 가능하고 청정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며 "광주시청사 건립과 복합행정타운 조성으로 향후 광주시 신주거타운으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