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연금수령자를 대상으로 최고 연5.3%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우리연금AMA통장'을 13일부터 판매합니다. 수수료가 면제되는 기본계좌와 최고 연5.3%의 금리를 적용하는 저축MMDA계좌 등 2개의 계좌로 구성되며, 두 계좌간 자동전환 방식을 적용해 하나로 연결했습니다. 고객이 직접 전환금액을 설정·변경할 수 있고 고객이 설정한 최저한도 금액 기준에 따라 매일 기본계좌 예치금액 중 최저한도 이상 금액이 저축MMDA계좌로 자동 전환됩니다. 기본계좌의 결제자금이 부족하거나 출금 요청시 1백만원 단위로 실시간 역전환이 가능해 두 계좌를 한 계좌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계좌를 연금통장으로 사용하거나 기본계좌 평균잔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전자뱅킹 수수료와 정액 자기앞수표발행, 영업시간외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까지 5대 수신거래 수수료를 횟수제한 없이 무제한 면제해줍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