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14일 감초주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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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가 오는 14일부터 간기능 개선과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는 '글루콜린에스 주사'를 발매합니다.
이번 주사제는 휴온스가 일본 '푸조제약'에서 수입해 발매하는 수입완제품으로 일명 감초주사로 알려져있습니다.
회사측은 "일본에서 만성감염에 사용돼오다 만성간질환에도 효과가 있어 최근 간기능개선과 피로회복에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매출 목표를 30억원으로 잡았다"며 "기존 리쥬베주사(태반주사)와 비비에스주사(마늘주사)와 함께 웰빙의약품 시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