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일본 S&B사로부터 '흑후추 아라비끼'를 수입해 판매합니다. 이 제품은 후추 알갱이를 굵게 갈아 향이 그대로 살아있고 덜 자극적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로부터 굿디자인상을 받았을 정도로 용기가 고급스럽다"며, 병 외에도 파우치 타입이 있어 사용 후 리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