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인, 타이틀곡 ‘성원 (I will)’ 한경-시원, 이연희 힘입어 인기 솔~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최연소 R&B가수 장리인의 1집 타이틀곡 ‘星愿(I will; 성원)’이 소리바다 인기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1집 수록곡 중 ‘星愿 (I will)’과 ‘연인이여’ 2곡의 한국어버전을 디지털싱글로 공개한 장리인은 S.E.S 노래(I will)를 리메이크한 타이틀곡 ‘星愿 (I will)’으로 소리바다 인기차트(10일자)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장리인은 디지털싱글과 함께 1집 뮤직비디오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집 타이틀곡 ‘星愿 (I will)’과 ‘연인이여’ 2곡을 하나의 시리즈로 선보인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1월, 중국 상해 부근의 영화촬영소에서 제작됐으며, ‘Timeless’ 뮤직비디오 주인공들의 전생 이야기를 이상규 감독의 연출로 담았다.
특히 ‘Timeless’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슈퍼주니어의 한경, 시원과 이연희가 이번에는 경극 배우로 변신, 세 사람이 경극 분장을 하고 중국 소설 삼국지를 모태로 한 경극 중 하나인 ‘풍의정’을 연기하는 색다른 모습도 만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장리인은 ‘星愿 (I will)’과 ‘연인이여’ 한국어 버전이 추가 수록된 1집 앨범 ‘星愿 (I will)’을 오는 12일 국내에 발매한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