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거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자동화기기 외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외환은행이 설치한 전국 2천여개의 자동화기기에서 외국인이 거래할 경우 해당 국가의 언어 버튼을 선택하면 거래 화면의 종류에 따라 총 53개의 음성안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외환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해외송금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자동화기기 이용 금융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