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3가지 변신에 주목-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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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7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게임라인업 확대, 글로벌기업으로 재평가, 안정적 실적 흐름 등 3가지 변신을 통해 실적의 한단계 레벨업이 예상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게임라인업 확대, 글로벌기업으로 재평가, 안정적 실적 흐름 등 3가지 변신을 통한 2008년 실적의 한단계 레벨업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는 국내 3대 게임포털이지만 퍼블리싱게임 수는 극히 제한적이었다"며 "2008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 상용화로 캐쥬얼게임 라인업이 보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2007년까지 국내로 한정되던 영업구조에서 벗어나 2008년에는 ‘게임온’을 통한 일본 온게임시장 재진입과 EA와 공동 개발한 ‘FIFA’, ‘NBA’ 등의 중국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며 글로벌기업으로 재평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게임포털은 방학과 방학 사이인 2분기에는 실적 우려감으로 주가가 급등락하는 현상이 있었다"며 "신규게임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상용화 게임수가 증가하면서 비수기인 2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게임라인업 확대, 글로벌기업으로 재평가, 안정적 실적 흐름 등 3가지 변신을 통한 2008년 실적의 한단계 레벨업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는 국내 3대 게임포털이지만 퍼블리싱게임 수는 극히 제한적이었다"며 "2008년에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 상용화로 캐쥬얼게임 라인업이 보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2007년까지 국내로 한정되던 영업구조에서 벗어나 2008년에는 ‘게임온’을 통한 일본 온게임시장 재진입과 EA와 공동 개발한 ‘FIFA’, ‘NBA’ 등의 중국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며 글로벌기업으로 재평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게임포털은 방학과 방학 사이인 2분기에는 실적 우려감으로 주가가 급등락하는 현상이 있었다"며 "신규게임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상용화 게임수가 증가하면서 비수기인 2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