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위 계승 서열 6위 유지니(Eugenieㆍ18) 공주가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섰다.

통통하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섹시한 S라인의 성숙한 여인의 모습이 물씬 풍기는 표지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8세 생일을 앞둔 그녀는 '테틀러'라는 잡지의 표지모델로 나선 그녀의 모습은 어깨선이 없는 보라색 드레스에 올림 머리를 한 매혹적인 모습이다.

뉴스 사이트 '미러'(mirror.co.uk)는 이런 유지니 공주에 대해 따끔한 충고를 하기도 했다. 평소 통통한 모습의 그녀가 표지 사진의 모습이 되기 위해 컴퓨터 그래픽의 희생양이 되었다는 것.

네티즌들은 유지니 공주의 모습을 궁금해하며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의 '유지니 공주'를 올려 놓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