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태안기름피해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에 참여한 사람들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과 소모품 무상교환서비스를 실시합니다. 3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피해 주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소원면 모항항에서 실시되며 현대해상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맡고 있는 하이카서비스 지정점 120여 업체가 동참합니다. 현대해상 고객 뿐 아니라 타사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차량도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점검 등 30가지를 무상으로 점검하고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윈도우브러쉬, 전구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줍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