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6일 공시를 통해 KCC와 함께 태양전지 원료인 폴리실리콘 사업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설립하는 '한국폴리실리콘(가칭)'에 416억원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후 소유지분율은 49%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