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은 최대주주가 오완수외 17명에서 오완수 외 16명으로 변경됐고, 지분도 60.83%에서 59.56%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오완수 회장의 증여와 특수관계인들의 장내 매수 및 매도, 수증, 신주인수권 취득 등으로 지분이 변동됐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