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서울 본점과 전국 566개 영업점에서 모금한 적십자회비 1억원을 오늘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2006년 3월부터 이어져온 기업은행의 회비 납부는 ‘적십자 회비는 안내도 그만’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자발적인 회비 납부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기업은행의 특별회비는 재난구호 활동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