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훼미리마트가 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품 공동 개발에 나섰다.

제주산 감귤.당근.감자로 만든 주스와 과자 등 자체상품(PB)을 개발해 오는 6월께 전국 3796개 점포에서 판매하며,제품수를 연말까지 50여개로 늘려 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