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아나운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만원의 행복'중 공개된 어린시절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받고 있다.

1월에 올려놓은 사진에는 독사진과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 1월 방송사고로 뉴스진행에서 하차한 문지애 아나운서가 지난해 12월 뉴스진행 사진을 올려놓고 '힘들지만 하루 중 내가 가장 힘을 내는 시간'이라고 게재해놓아 네티즌의 안타까움도 사고 있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현재 MBC '도전 예의지왕' '지피지기'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서현진, 손정은 아나운서 등과 함께 예능진행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