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가 알츠하이머형과 파킨슨병 치매치료제 '엑셀론 패치'(리바스티그민)를 국내에 출시합니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피부에 붙이는 치매치료제로 24시간 약물이 지속적으로 전달돼 하루에 한 번만 붙이면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피터야거 사장은 "국내 치매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른 시일 안에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