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이언, 1~2월 매출 55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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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넥사이언(대표 : 김홍철)은 3일 지난 1~2월 매출액이 5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40% 증가했다고 밝혔다.
넥사이언 관계자는 최근의 매출증가 요인에 대해 "2007년 10월 출시한 LCD 모니터 ‘플라체’와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온 MCP 메모리 사업 호조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넥사이언은 올해 전망에 대해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 등의 필수 부품인 MCP 메모리 사업 역시 멀티미디어 제품의 슬림화, 복합화 추세에 힘입어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상반기 중에 월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년도 노력의 결과가 올해부터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결과 2008년 1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300% 이상 성장과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넥사이언 관계자는 최근의 매출증가 요인에 대해 "2007년 10월 출시한 LCD 모니터 ‘플라체’와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온 MCP 메모리 사업 호조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넥사이언은 올해 전망에 대해 "디지털 카메라, 휴대폰 등의 필수 부품인 MCP 메모리 사업 역시 멀티미디어 제품의 슬림화, 복합화 추세에 힘입어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상반기 중에 월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년도 노력의 결과가 올해부터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결과 2008년 1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 300% 이상 성장과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