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벤처투자는 3일 지난해 영업손실로 37억5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3억7600만원으로 전년대비 22.9% 증가했지만, 3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옛 신영기술금융(주)와 엠벤처투자(주) 간의 합병으로 영업권 상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